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8% 넘게 폭락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 2026-10-15 12:45:27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15일 국내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8% 이상 폭락하며 연이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 13초께 코스닥 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됐다.
발동 당시 지수는 코스닥은 전장보다 66.00포인트(8.01%) 내린 757.88을 가리키고 있었다.
15분 뒤에는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당시 지수는 전날보다 480.76포인트(8.00%) 내린 5,528.05였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혹은 코스닥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황이 1분간 지속될 경우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20분간 매매거래가 멈추며, 취소호가를 제외한 호가접수도 중단된다. 매매거래가 재개된 이후에도 10분간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
양 시장에서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같은 날 발동된 것은 지난 7월 29일 이후 약 2달 반 만이다.
앞서 장 초반에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차례대로 발동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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