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 2차 회의 개최
이지연 기자
sisatoday001@daum.net | 2026-01-15 15:42:58
한반도 국면 전환 · 남북 간 신뢰 진전을 위한 전략 논의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통일부는 15일 오전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남북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 16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올해를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새해 벽두의 한중 및 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4월 미중 정상회담까지 이어감으로써 북미 정상회담을 추동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주도적‧창의적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무인기 사건과 관련한 신속한 대처를 바탕으로 남북간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조성하기 위해 일관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도 아울러 강조했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고위급에서 주변국과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소통을 확대해 나가야 하며 무인기로 북한과 간접 소통하게 된 현 상황을 남북 연락채널 복구로 연결해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나감에 있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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