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지코-팔로알토,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환상 팀워크 과시

류철현

| 2015-08-19 08:51:26

효린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효린-지코-팔로알토가 참여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됬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트위터에는 "효린X지코X 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26일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COMING SOON #팔로알토 #지코 #효린 " 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팔로알토, 효린, 지코가 마치 한 팀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카리스마 짱임",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지팔팀에 효린이라니 ㅠㅠ", "안봐도 게임끝.", "너무 기대되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측은 "효린, 지코, 팔로알토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분야는 다르지만 국내 최정상에 서있는 세 아티스트인 만큼 각자 지닌 개성과 아우라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씨스타의 리더 효린은 올 여름 'SHAKE IT(쉐이크 잇)'을 메가히트 시키며 국민 걸그룹의 입지를 재확인 시켰다.

지코와 팔로알토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중이다. 힙합씬 NO.1 YOUNG BLOOD 프로듀서인 지코와 정통파 힙합으로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고있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의 만남은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합. 매회마다 핫이슈를 이끌어 내고 있다. 지코와 팔로알토가 출연중인 '쇼미더머니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편 효린은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정준하-윤상팀의 지원사격에 나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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