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렛츠락페스티벌’, 신나고 볼거리 풍성한 음악축제 열린다
류철현
| 2015-09-18 09:17:2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2015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19일 개최를 앞두고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끝냈다.
렛츠락은 어쿠스틱하고 모던한 음악의 아티스트들로 꾸며지는 러브 스테이지와 신나고 락 스피릿이 충만한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피스 스테이지 총 2개의 무대로 나뉘어 구성됐다.
러브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는 19일 페퍼톤스, 20일에는 이적, 피스스테이지는 19일 노브레인, 20일에는 국카스텐이 올라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책임지기로 했다.
처음으로 렛츠락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로는 이적, 재주소년, 버즈, 백아연, 루시아, 9와숫자들, 박시환, W&JAS, 후후, 두번째달, 바버렛츠, 일락이 있으며 개성 넘치는 출중한 실력을 무대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명불허전 팀으로는 딕펑스, 스탠딩에그, 짙은, 크라잉넛, 장미여관, 갤럭시익스프레스 등 개성 넘치는 음악을 들려주는 팀들이 총출동한다. 피해의식, 리플렉스, 스무살, 어쿠루브, 스윗리벤지 등은 인디 음악계를 이끌어 갈 무서운 신인으로 선정돼 공연을 펼친다,
렛츠락은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해놓고 있어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멀티형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공연장까지 10분정도 소요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하여 관객들의 편의도 최대한 고려할 계획이다.
올해 9회째를 맞는 ‘2015 렛츠락’은 오는 19, 20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내 중앙잔디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며, 자세한 사항은 렛츠락 공식 홈페이지 www.letsroc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렛츠락‘]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