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장혁-김민정, 로맨스 이뤄질까?

류철현

| 2015-10-20 08:51:25

'장사의神-객주2015' 장혁-김민정 스킨십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과 김민정이 온몸을 맞댄 백허그로 초밀착 스킨십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혁과 김민정은 ‘장사의 신’ 9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극적 ‘러브 라인’이 발생하게 될 전망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정은 웃통을 벗고 있는 장혁의 등 위로 살포시 백허그를 하고 있는, 돌발 스킨십을 펼쳐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정이 의식을 잃고 있는 장혁의 등 위에 뜸을 뜨고 침을 놓으며 ‘장혁 살리기’에 나서고 있는 장면. 김민정은 장혁에게 갖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한 후 장혁의 벗은 등에 자신의 얼굴을 맞대고 애틋한 심정을 드러낸다. 이와 관련 김민정이 장혁에게 뜨거운 애정을 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장혁과 김민정의 앞날은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는 “장혁과 김민정은 이 장면을 통해 일생일대의 운명에 있어서 큰 전환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은 현장에서 따로 어떤 말을 전하지 않고도 딱딱 맞는 환상의 커플 호흡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장혁과 김민정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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