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김연지, 한일 우호의 밤 기념 행사서 한국 대표 가수로 주목
류철현
| 2015-10-22 09:04:57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초신성과 김연지가 21일 롯데호텔 서울 본관에서 열린 한일 친선 우호의 밤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는 군복무중인 성제를 제외한 초신성의 다섯 멤버와 김연지가 참석했다. 윤학은 행사의 MC를 맡아 일본 탤런트 미나미 아야코와 호흡을 맞춰 행사를 진행했다.
마루기획은 “한일 양국의 가교를 잇는 대표적인 가수로 초신성과 김연지가 무대에 오르게 돼 영광이다.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을 알린 만큼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떠올릴 때 초신성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 같다. 김연지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서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뻐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해주시는 의미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지는 새 앨범 준비중이고 초신성은 광수-건일-지혁으로 이루어진 랩퍼 유닛 ‘펑키갤럭시’의 일본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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