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나는야 ‘혼·술·족’

류철현

| 2015-10-30 09:03:16

'풍선껌' 정려원 방송화면 캡처 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정려원이 하늘을 친구삼아 ‘나 홀로 맥주’를 즐기는, 진정한 ‘혼·술·족’의 면모를 펼쳐냈다.

정려원이 대낮에 야외에서 주당 고수들만 즐긴다는 ‘빨대 맥주’를 흡입하고 있는 현장이 공개돼 이들의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계단에 홀로 자리 잡고 앉은 정려원이 맥주 캔에 빨대를 꽂은 채 들이키는 장면을 선보인 것. 특히 빛나는 흰 피부와 하나로 묶은 머리로 청순함을 드러낸 정려원이 햇살에 딱 맞아떨어지는 싱그러운 웃음을 띠운 채 맥주를 들이키는 모습이 마치 맥주 CF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다.

제작진은 “정려원의 ‘긍정 에너지’가 빼곡한 스케줄로 꽉 찬 현장에 에너지원이 돼주고 있다”며 “항상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김행아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정려원에게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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