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연말 콘서트 '북두칠성' 공식 포스터 전격 공개!

조수현

| 2015-11-23 08:52:43

로이킴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12월 4일(금) 정규 3집으로 가요계 컴백을 알린 로이킴이 연말 콘서트 <북두칠성>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12월 18일(금)부터 3일간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서 막을 올리는 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 <북두칠성> 포스터에는 가만히 정면을 응시하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을 내는 북두칠성처럼 음악적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는 로이킴의 솔직하고 진솔한 내면을 이미지화 한 것.

12월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웅장한 발라드 '북두칠성'으로 컴백하는 만큼, 흑백 배경 속 분위기 넘치는 로이킴의 비주얼 또한 눈길을 끈다.

로이킴은 이번 연말 콘서트 무대로 데뷔 후 처음으로 겨울에 발매하는 정규 3집의 감성까지 포함해 사계절을 아우르는 기획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봄, 여름, 가을 등 계절별 감성을 담아온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연인, 가족, 친구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하고 대중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더했다.

데뷔 이래 전국 투어 콘서트 및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라이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탄탄히 입지를 다져온 로이킴은 오는 12월 4일(금) 공개되는 겨울 발라드 '북두칠성'까지 더욱 더 풍성한 레파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월 정규 3집 발표와 연말 콘서트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한 로이킴은 처음으로 어쿠스틱 포크송이 아닌 발라드곡 '북두칠성'으로 컴백, 올 겨울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북두칠성'은 로이킴만의 진솔하고 담백한 보컬과 겨울 감성과 어우러지는 웅장한 발라드곡으로 알려졌다.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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