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윈터송 ‘세가지 소원’ ‘뮤직뱅크’ 성탄특집서 무대 첫 공개

류철현

| 2015-12-24 08: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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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이 25일 생방송되는 KBS ‘뮤직뱅크’ 성탄특집에서 윈터송 ‘세가지 소원(Wish Tree)’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레드벨벳은 SM의 윈터 싱글 프로젝트 ‘WINTER GARDEN(윈터가든)’을 통해 지난 18일 발표한 신곡 ‘세가지 소원(Wish Tree)’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세가지 소원(Wish Tree)’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레드벨벳 다섯 멤버 음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따뜻한 느낌의 팝발라드 곡. 사랑하는 사람과 항상 함께하고 싶은 소망을 가사에 담아 연말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레드벨벳이 음악 팬들에게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사진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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