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수원 콘서트 2천여 팬과 성료 31일 부산서 피날레

류철현

| 2015-12-28 09: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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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임태경의 2015년 전국투어 콘서트 그대의 계절 수원 콘서트가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인 26일 토요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최근 투어 콘서트 중 가장 많은 곡으로 수원실내체육관에 운집한 2000여 팬들에게 화답한 임태경은 특유의 드라마틱한 창법과 장르를 넘나드는 호소력으로 150분간 내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임태경은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순수의 시대'에 수록된 신곡을 포함, 계절과 시기에 맞는 새로운 편곡으로 뮤지컬과 팝 음악, 라틴과 샹송,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2000여 팬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 냈다.

임태경 전국투어 "그대의 계절"은 12월 31일 목요일 오후 8시 부산KBS홀에서 마지막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며 다가오는 2016년에는 최근 발매된 미니앨범의 활동과 이어지는 신곡 발표와 콘서트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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