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신곡 ‘거울아’ 발표 ‘노래-연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류철현
| 2016-01-13 09:02:10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한영이 신곡을 발표하며 가수활동을 재개한다. 13일 정오 운명의 상대를 보고 싶은 마음을 경쾌한 멜로디에 담은 ‘거울아’를 발표한다.
또한 13일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파워블로거 백진주 역으로 처음 등장해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한영이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가수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10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한영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영은 2015년 리메이크 앨범 '기억하나요' 발매를 시작으로, SBS '스타킹',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와 드라마 tvN '슈퍼대디열' 등 각종 예능프로 및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제공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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