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김채은, 카메라 꺼져도 사그라지지 않는 꿀케미에 ‘시선집중!’
조수현
| 2016-01-14 08:56:00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배우 김채은이 카메라가 꺼져도 사그라지지 않는 꿀케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아름다운 당신’에서 러블리함의 결정체를 보여주고 있는 김채은(윤이 역)이 카메라가 꺼져도 사그라지지 않는 공명(차태우 역)과의 꿀케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 속 김채은은 떠오르는 신(新) 러블리, 채블리다운 비주얼과 추위도 녹일 보조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청초함과 청량함이 느껴지는 그녀는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은 마력을 발산해 강렬한 눈도장을 남기고 있다.
더욱이 김채은은 극 중 친구인 듯, 썸남인 듯 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공명과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겨우내 꽁꽁 얼어붙은 연애세포까지 자극하고 나섰다. 20대만이 가지는 풋풋한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이들은 훈남훈녀의 표본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
실제 촬영장에서 김채은은 공명과 연기하는 장면이 많은 만큼 때로는 의지하고 때로는 서로 도우면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그녀는 회를 거듭할수록 상대배우와의 호흡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 점점 더 깊은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활약상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당신’은 인생에서 겪는 고비와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가족애와 삶에 대한 성찰,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 어제(13일) 방송에서는 내기에서 이긴 윤이(김채은 분)가 연습게임이라며 무효를 외치는 태우에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거야”라며 딱 잘라 말해 그를 좌절케 만들었다. 이에 지금껏 누군가에게 바라는 것 없이 살아온 윤이가 태우에게 빌 소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촬영장 뒷모습도 사랑스러운 배우 김채은을 만날 수 있는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은 오늘(14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WS엔터테인먼트]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