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패션화보서 숨겨진 섹시함 발산
류철현
| 2016-01-22 08:57:11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배우 왕지혜가 고혹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왕지혜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의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지혜는 톤다운 된 핑크빛 배경에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착용해 순수해 보이면서도 묘한 섹시함을 드러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흐트러진 머리로 살짝 측면을 바라보는 왕지혜의 시선처리는 그녀만의 고유한 매혹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며 촬영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최근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촬영으로 왕지혜는 영하의 날씨에도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왕지혜는 겉으로는 부잣집 아가씨에 당당한 매력을 뽐내는 도시여자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유리'역으로 분한다. 2월 13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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