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활기찬 에너지 뿜어져 나오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

조수현

| 2016-02-12 08:50:33

정진운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배우 정진운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제작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최승찬’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정진운이 유쾌함이 느껴지는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극중 심리학 교수이자 자신을 짝사랑하는 ‘배미란’역의 배우 장미희와 호흡을 맞춰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연기 대선배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럼없이 다가가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에서 유쾌발랄한 힐링남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정진운이 촬영 현장에서도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것은 물론, 선배 장미희의 곁에서 끊임없이 연기에 대해 소통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자 많은 네티즌들은 정진운의 남다른 열성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정진운이 긍정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은 매주 금, 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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