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오,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한국 활동 준비

류철현

| 2016-02-17 09:00:30

데니스오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와 광고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배우 데니스 오가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해 중화권과 한국에서의 활동을 함께한다.

데니스 오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반면 국내에서는 MBC ‘달콤한 스파이’ SBS ’마녀유희’ 출연 이후 MBC ‘에덴의 동쪽’을 마지막으로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다.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김정훈 대표는 “데니스 오는 배우로써 더욱더 발전 가능성이 있는 배우이다. 몇 년간 중국에서는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한국에서 활동이 없어서 안타까웠다.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의 활동을 현재 소속되어 있는 배우들과 똑같이 물심양면으로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니스 오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작품으로 저를 기억해주시는 한국의 팬 분들에게 빨리 인사드리도록 준비 할 것이며,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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