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댄디남’ 이어 ‘훈대딩’ 최절정에 오른 비주얼 ‘이렇게 잘 생겼나’
류철현
| 2016-03-28 09:05:26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씨엔블루가 최절정에 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4월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매하는 씨엔블루는 앨범 발매전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댄디남’ ‘훈대딩’ 등 ‘이렇게 잘생겼나’라는 감탄이 절로날 만큼 마음을 강탈하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씨엔블루의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씨엔블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학교 선배를 연상케 하는 훈훈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절정의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의 신곡 '이렇게 예뻤나'는 정용화가 작곡∙작사했다. 봄에 어울리는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이다.
정용화는 신곡 '이렇게 예뻤나'에 대해 '기사를 보다가 '이렇게 예뻤나'라는 제목을 보고 뭔가 큰 메시지를 받았다. 노래를 했을 때 어감도 정말 좋았다'라며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도 씨엔블루 색깔을 잘 나타내는 곡이다. 브라스와 함께 하여 더욱 더 경쾌한 분위기가 살아있을 것'이라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신곡 '이렇게 예뻤나'로 돌아오는 씨엔블루는 30일 오전 0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블루밍'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이어간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