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현우, 드라마 속 뛰어난 활 실력 다 이유 있다!

김현수

| 2016-04-06 08:38:49

현우

시사투데이 김현수기자] '대박' 현우의 드라마 속 뛰어난 활 실력에는 다 이유가 있다. 현우가 SBS 월화 드라마 '대박(연출 남건|극본 권순규)' 4회에서 첫 등장한 가운데 촬영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현우가 소속된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 전 활 연습 삼매경인 세자 경종!' 이란 제목으로 활 연습에 한창인 현우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활 연습에 매진 중인 모습이다. 활 대를 잡고 실제로 활을 쏘는 듯한 자세로 연습에 몰두하기도, 화살을 넣고 한 쪽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완벽한 자세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장에 있던 한 관계자에 의하면 현우는 촬영 당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스텝에게 활 쏘는 방법과 자세를 물어보며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현우는 '대박'에서 연약하고 조용한 인물이지만 소론에 의해 새로이 거듭나는 세자, 이윤(경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월,화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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