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여심 흔드는 상큼 윙크 ‘이러니 어찌 안 반해’
이한호
| 2016-04-06 08:57:21
[시사투데이 이한호기자] 정일우가 봄바람처럼 상큼한 윙크로 여심을 흔들었다. 정일우는 4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들어갔어 후 불어줄 사람”이라는 다정하고 애교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왼쪽 눈을 찡긋 감은 채 카메라를 향해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살짝 기울인 고개, 특유의 살인미소, 우유를 끼얹은 듯 뽀얗고 맑은 피부, 반달처럼 휘어진 눈 등 정일우의 매력이 담뿍 담겨 있다.
정일우는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해왔다.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4월, 팬들에게 봄의 햇살만큼이나 눈부신 미소를 선보이며 팬들을 다시 한 번 설레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일우 윙크. 내 맘이 다 설레요”, “후후”, “내가 다 불어줄게요”, “너무 상큼합니다”, “정일우 씨. ‘신네기’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정일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정일우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에서 남자 주인공 강지운 역을 맡아, 2016년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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