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악뮤 사춘기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이 나왔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 상(上)권'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타이틀곡 '리-바이'(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새삼스럽게 왜', '초록창가', '사소한 것에서', '주변인'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멤버 이찬혁이 모두 작사·작곡했다.

악동뮤지션의 '사춘기 상권'은 다음 달 4일 온라인 공개되며, 9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으로 발매된다.

악동뮤지션은 올해 가을에도 한 차례 더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이찬혁은 내년 자원 군입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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