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개인적인 일로 '손·발 3도 화상'
전해원
| 2016-04-29 17:46:21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고현정이 최근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현정씨가 이번 주 개인적인 일로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며 "아주 큰 부상은 아니지만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현재 통원치료 중이다"고 했다.
고현정은 다음달 13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주연을 맡았다.
tvN은 "반 사전제작 드라마로 촬영이 상당히 진행돼 있어 촬영에 여유는 있다. 제작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고현정 씨 본인 의지가 강해서 곧 촬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달 4일 예정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도 고현정 씨는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