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휘말린 배우 김동욱과 김고은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연예계에도 봄바람을 타고 연애설 소식이 무성해졌다.

배우 이상윤과 애프터스쿨 유이의 열애설에 이어 배우 김동욱(33)과 김고은(25)이 필리핀 세부 휴양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에서는 이를 부인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와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와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평소 같은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다른 회원들과 세부를 찾았을 뿐"이라며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로 김동욱이 지난 1월 키이스트로 이적하기 전까지 같은 소속사(장인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기 때문에 절친한 사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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