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나이스 바디 아이콘’ 노하우 공개

김정훈

| 2016-06-24 08:31:20

효민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타고난 몸매와 자기 관리로 ‘나이스 바디’ 아이콘으로 떠오른 ‘티아라’ 효민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효민은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서머 퀸의 자태를 유감없이 공개했다. 화보 속 효민은 하얀 솜털 피부에 오렌지 립을 매치해 청순한 모습을 드러내면서도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핫 바디를 노출시켜 섹시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효민은 “어렸을 때는 단순히 보여지는 뷰티에 신경 썼다. 그래서 항상 단점을 감추거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겉보기 뷰티에 집착했다”며 “지금은 꾸미지 않았는데도 아름다운 내추럴 뷰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 자신만의 뷰티 철학을 밝혔다.

또한 “이제는 연예인 효민 이외에 개인적인 행복도 찾고 싶다. 비록 사소한 행복이라도 상관없다”고 자신의 바람을 솔직하게 얘기했다.

단기간의 짧고 굵은 다이어터가 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배어있는 내추럴한 뷰티 케어가 목표라는 효민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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