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고수-주진모-이세창, 촬영장 분위기 업시키는 청량미소!
김현일
| 2016-06-29 09:05:54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화제의 인기드라마 ‘옥중화’ 의 촬영장 분위기를 업시키는 청량 미소가 아름다운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고수-주진모-이세창은 ‘옥중화’ 천연 사이다 4인방답게 건치 미소로 시원함을 선사한다. 특히 네 사람 모두 입꼬리를 한껏 끌어올리고 보는 이들에게 촬영장의 유쾌한 에너지를 보는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진세연과 주진모는 밝을 때나 어두울 때나 싱글벙글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안면근육을 총동원해 박장대소를 하고 있는데, 하늘 위로 한껏 올라간 광대가 똑 닮아 붕어빵 사제지간임을 입증한다.
고수 역시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는 모습. 그의 그윽한 눈망울과 환한 표정이 어우러져 비하인드 컷에서도 화보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콤비 주진모-이세창은 카메라 밖에서도 콤비를 이루고 있다. 두 사람은 옆에 꼭 붙어있는데, 뜨거운 날씨도 무색하리만큼 호탕하게 웃으며 주변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옥중화’ 제작진은 “많은 시청자분들이 옥녀-태원-지함-우치의 통쾌한 복수에 뜨거운 환호를 보내주셨다. 앞으로도 이처럼 한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시원한 전개가 이어질 것이다”며 앞으로 이어질 활약상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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