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6년 만에 ‘박해진 초콜릿’ 재출시
김정훈
| 2016-06-29 09:12:14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박해진 초콜릿이 6년 만에 다시 나온다.
박해진의 얼굴과 이름을 건 초콜릿이 오는 7월 초부터 정식 유통된다. 프랑스 고급 과자인 ‘랑그드샤’ 쿠키로 만든 초콜릿 ‘브라우니 랑그드샤’와 ‘화이트 랑그드샤’ 제품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0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당시 '연하남' 닉네임을 살린 초콜릿을 출시한 이후 두 번째다.
올해 다시 선보인 박해진 초콜릿은 국내 면세점은 물론이고 전국 아울렛 매장을 통해서도 확대 판매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더욱 글로벌한 한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해진은 6년 만에 두 번째 초콜릿 출시로 달콤한 행보마저 더하며 더욱 국내외 팬들을 기분 좋게 자극하고 있다.
최근 중국 베이징에 이어 대만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박해진은 오는 7월 31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MUANG THAI GMM LIVE HOUSE)에서 계속해서 아시아 팬투어를 이어간다.
태국 팬미팅은 이미 좌석이 거의 매진될 정도로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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