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연예반장'서 김우빈 몸매 만들기 운동법 체험

김정훈

| 2016-07-20 09:11:00

'연예반장'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연예반장'의 MC 토니안과 아미가 스타 커플 '김우빈-신민아'의 숨겨진 데이트 장소를 찾았다.

지난 13일, 토니안과 H.O.T.의 아지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가 20일 방송되는 2회 방송분에서는 토니 안을 질투의 화신으로 만든 대세 김우빈의 아지트를 공개한다.

'아지트 수사대'는 스타들이 즐겨 찾고 아끼는 그들만의 아지트를 찾아 체험, 검증하는 코너로 첫 번째로 김우빈에게 '어깨 깡패'란 애칭을 만들어준 트레이너와 헬스장을 찾았다. 김우빈의 운동과 몸매를 담당하는 양치승 관장을 만난 토니 안과 아미는 실제 김우빈이 했던 운동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두 번째로 찾 간 곳은 김우빈과 그의 연인 신민아가 목격된 레스토랑. 토니 안과 아미는 두 사람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 단골인 김우빈이 즐겨 먹는 메뉴, 연인 신민아와 함께 왔을 때 주문한 메뉴를 맛봤다. 음식을 맛본 토니 안은 만족스러운 듯 SBS '상속자들' 속 김우빈을 성대모사하고 이승환의 '천일동안' 모창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지트수사대' 외에도 배우 서신애와 송승헌의 친분과 웃음기 만발한 대학 생활이 담긴 '스타탐구생활'과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의 거제도 2번째 이야기가 담긴 '절친노트'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2 ‘연예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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