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윤주희, ‘남심강탈’ 깜찍 포즈 화제!

김현일

| 2016-08-18 08:48:46

'옥중화' 윤주희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윤주희의 ‘남심강탈’ 깜찍 포즈가 화제다. ‘옥중화’에서 섹시함과 영민함으로 조선 남심을 제대로 훔치고 있는 이소정 역 윤주희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지난주 리우 올림픽으로 인한 결방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최정규/ 극본 최완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카메라 안팎으로 한양 최고 절세미인다운 미모로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윤주희(이소정 역)의 ‘소블리’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윤주희는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색상의 파란 저고리를 입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무더위가 가셔질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시스루 한복임에도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윤주희는 드라마 속 도도하면서도 똑 부러지던 기생 소정과는 대비되는 깜찍함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주희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며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극 중 분위기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키는 것. 얼굴을 붉히는 윤주희의 반전 소블리 매력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옥중화’ 제작진 측은 “윤주희는 매력이 넘치는 배우다. 웃음과 애교가 많아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한다. 카메라 안팎으로 다양한 매력을 뿜어내는 윤주희의 활약과 더불어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옥중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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