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강예원, 상반된 2人2色 매력으로 시선 강탈
김정훈
| 2016-09-06 09:10:10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한채아가 강예원과의 절친한 사이를 자랑했다.
평소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채아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함께 촬영중인 강예원과의 다정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한채아는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얼음주머니를 머리 위에 올리고 자신의 뒤로 보이는 강예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또한 강예원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채아와 강예원은 각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매력덩어리 예원언니”, “예쁜채아”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하며 절친한 사이를 과시한 것은 물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까지 느껴지게 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성격 좋아서 금방 친해지신 듯’, ’한채아-강예원 주연이라니 이 영화 진짜 기대된다’, ‘영화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다!’, ’두 사람 벌써 절친 같아서 호흡 잘 맞을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한채아, 강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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