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전소민, 하석진 뛰어넘는 대담함으로 안방극장 초토화 예고!

김현일

| 2016-10-25 08:51:20

전소민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전소민이 하석진을 뛰어넘는 대담함으로 안방극장 초토화를 예고해 화제다.

지난주 방송된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 연출 강철우) 6회에선 하석진(이재인 역)이 전소민(김다현 역)의 어깨에 기대 잠들며 엔딩을 맞아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이에 더욱 달달하고 흥미로워질 내일(26일) 방송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소민이 하석진의 “라면 먹고 갈까?”를 뛰어 넘는 대담한 발언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킬 것을 예고했다.

특히 그동안 전소민은 하석진의 능글 멘트와 훅 들어오는 스킨십에 유독 안절부절 하며 어쩔 줄 몰라했던 터. 이번 전소민의 발언은 직진만을 외치던 능글 대마왕 하석진도 꼼짝 못하게 만든 강력한 한방이 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의 어떤 것’은 내일(26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되며, 앞서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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