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글래머러스 비주얼 압권

김정훈

| 2016-10-28 08:59:35

효린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씨스타 효린이 두 번째 컨셉트 포토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싼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효린의 컨셉트 포토 PART.2가 게재되었다. 사진 속 효린은 도발적인 시선과 과감한 포즈, 펑키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효린은 앞서 26일 발표한 선공개 신곡 'LOVE LIKE THHIS(러브 라이크 디스)'는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LOVE LIKE THIS (러브 라이크 디스)'는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드림팀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 블랙뮤직에 특화된 프로듀싱과 효린의 보컬, 도끼의 랩이 만난 네오 알앤비 트랙으로 가장 빛나는 사랑의 그 순간을 노래한 러브송이다.

밀고 당기는 비트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편곡, 감미로운 음색의 조화를 동시에 전달하는 이 곡은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장르이자, 솔로 아티스트 효린의 새 출발을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앞서 효린은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쟁쟁한 해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효린은 이번 신곡이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싱글인 만큼 곡의 완성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졌다.

효린은 오는 11월 1일 박재범과 함께 두 번째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정식 앨범은 11월 8일 발매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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