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체험밴드마임공연 ‘산타를 찾아서’ 12월 3일 개막!
조수현
| 2016-11-04 08:48:35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가족체험밴드마임공연 ‘물고기 ‘Kini’의 달나라 여행’이 겨울을 맞아 ‘산타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산타를 찾아서’는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 ‘Kini’가 산타클로스를 찾아서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로 현재 공연중인 ‘물고기 ‘Kini’의 달나라 여행’의 겨울시즌 버전이다.
가족체험밴드마임공연 ‘산타를 찾아서’(부제 : 물고기 ‘Kini’의 달나라 여행)는 성탄절 이브, 혼자 놀다 지쳐 낮잠에 빠진 주인공 ‘감자’가 꿈 속 고무줄 요정들과 산타클로스를 만나고 싶어하는 바다 물고기 ‘Kini’를 만나며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관객들은 입장할 때 받는 고무밴드로 배우들과 함께 별, 산호초 등을 만들며, ‘kini’의 모험을 도와준다. 추운 겨울 가족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Kini’가 산타클로스를 만나는데 함께 힘써주며,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느낄 수 있다.
가족체험밴드마임공연 ‘산타를 찾아서’(부제 : 물고기 ‘Kini’의 달나라 여행)는 압구정 윤당아트홀1관에서 공연되며, 11월 4일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컬처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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