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이윤재 기자] 갈수록 수면부족, 스트레스, 우울증, 인지저하, 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현대인들의 뇌 건강에 다급한 적신호가 켜졌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약 3분의 1이 앞선 증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이를 방치할 경우엔 단기적으로 일상에 불편함을 겪는 것을 넘어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이 초래된다.
뇌과학 전문기업 (주)파낙토스(대표 박병운)는 바로 이점에 집중했다. 박병운 대표는 “‘뇌’는 우리 몸에서 모든 신체기능을 조절하는 중심기관이기에 꾸준한 관리·진단의 중요성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정확한 측정기술로 현재 자신의 두뇌 상태를 체크해 그에 걸맞은 대응방안을 강구해야만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실제로 박 대표는 ‘세계인명사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로서 ‘휴대용 2채널 뉴로피드백 시스템 및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한 인물로 명성이 드높다.
그를 중심으로 파낙토스는 1998년 설립 이래 ‘뉴로피드백 시스템’을 기반에 둔 최첨단 뇌파 측정기 및 훈련 프로그램 설계에 전념하며, 국민 두뇌 건강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파낙토스에서 자체 개발한 ‘뉴로하모니’는 ▲뉴로스펙(Neuro Spec) ▲BQ테스트(Brain Quotient, 뇌기능분석) ▲신경인지검사(Cog Test)를 통해 실시간 뇌파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집중도·스트레스·정서상태 등을 수치화한다.
또한 개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시하며, 델타파·세타파·알파파·베타파 등 다양한 뇌파를 발달시키고, 적재적소에 조율·활용하는 능력을 학습하도록 돕는다.
덕분에 ‘뉴로하모니’는 미국 FDA 등록으로 제품력의 우수성·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고, 유아-청소년-직장인-노년층 등 남녀노소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해 편의성까지 뛰어나다.
나아가 파낙토스는 ‘행복한 우리가족 뇌건강 솔루션’이란 캐치프레이즈에 부합한 전국 단위 ‘통합 뇌센터’를 운영하며, 생애 주기별 맞춤형 뇌건강 솔루션 제공에도 진심을 빛낸다.
여기에 차세대 뉴로피드백 전문가 양성에도 적극 힘써 ‘두뇌과학’ 산업의 대중화와 지속발전에도 발군의 기지를 발휘하며, 뇌 건강 중요성 전파에 묵묵한 길을 걷는다.
무엇보다 박 대표와 임직원들은 ‘AI 뇌과학 기술은 세상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는 신념에 동감하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도 기지를 모았다.
▲무료 뇌기능검사(BQ테스트) ▲사회복지관 연계 치매예방 훈련 지원 ▲저소득층 시니어 대상 무상 훈련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 일례로 파낙토스는 그간 쌓아올린 혁신 기술을 사회적 가치로 고스란히 환원하고 있다.
박 대표는 “기업 경영과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 소장으로도 활동하면서 AI 기술과 뇌 영역 결합 등 아직 정복되지 않은 미지의 뇌 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음”을 밝히며 “장차 ‘두뇌과학’의 저변확대가 이뤄지려면 범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바람을 건넸다.
덧붙여 “병을 고쳐 건강하게 한다는 파낙토스(PANAXTOS), 우리 기업명처럼 전 세계인의 두뇌건강을 견인하는 선두기업이 되겠다”는 힘찬 포부도 남겼다.
한편 (주)파낙토스 박병운 대표이사는 풍부한 R&D(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에 둔 뇌 건강증진 원천기술 확보에 정진하고, 뇌 훈련기기 개발과 디지털 솔루션 고도화에 앞장서면서, 기업의 올바른 사회적 책임 실현 및 고객 만족도-신뢰도 극대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시사투데이 /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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