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 전해원 기자] ‘곧은 척추’가 100세 시대의 건강을 좌우한다. 즉, 우리 몸을 지탱하는 인체의 대들보 ‘척추’가 튼튼해야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척추·관절 치료의 ‘곧은 길’, 안산고든병원(병원장 황주민)은 바로 이점에 부합한 우수 의료진,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기반에 둔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며 ‘바르고 곧은’ 척추·관절 특화병원의 이정표를 굳건히 세웠다.
특히 안산고든병원 황주민 병원장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외래교수 ▲성균관대학교 외과대학 신경외과 외래교수 ▲강북 우리들병원 원장 ▲제일정형외과병원 척추센터 원장 등을 역임한 자타공인 신경척추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손꼽힌다.
또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대한경추연구회, 대학척추변형연구회 등 다수의 학회 활동을 통한 척추 분야 학술발전에도 기여하며, 최신 의학트렌드에 발 빠른 대처를 단행해왔다.
이를 토대로 최소 침습 척추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명성을 확고히 다진 황 병원장은 자신의 탁월한 전문성과 오랜 현장경험을 안산고든병원 인프라 확립에 고스란히 투영하며,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완성시켰다.
실제 안산고든병원에는 황 병원장을 필두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8인의 실력파 전문의가 포진돼 있으며, 최신 ▲MRI ▲X-RAY ▲심장초음파 ▲C-ARM ▲미세현미경 ▲초음파 ▲인공관절 수술로봇(마코 로봇) 등 최첨단 의료장비까지 두루 갖춰졌다.
여기에 갑작스런 야간 골절환자에 대비한 야간진료시스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일요일진료 등 의료 프로토콜의 최적화를 이뤄내며 안산지역을 넘어 인근 수도권 및 전국 단위의 환자들까지 찾아올 정도다.
무엇보다 전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에서 시작되는 증상별 치료방향이 설계되는 덕분에 비수술적 치료를 중심으로 단방향·양방향 척추내시경, 4세대 AI 인공관절 로봇수술 등이 적절하게 제시된다.
그중 단방향·양방향 척추내시경은 최소화된 피부 절개로 내시경을 활용한 치료방법으로써 환자들의 통증·부담이 적고, 수술 이후 척추불안증이 초래되지 않으며, 성공률도 높다.
나아가 안산고든병원에서는 최첨단 ‘마코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시스템을 도입해 인공관절 수술의 독보적인 차별화를 선언했다.
‘마코 로봇 수술’은 숙련된 의료진과 첨단 로봇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수술 방법으로써 3차원 뼈 모델을 통해 수술 전 환자에게 맞춤 인공관절을 제작하고, 최적의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정교하고 정밀한 mm단위의 오차범위 ▲자동 안전범위 설정 ▲빠른 일상 복귀 ▲낮은 부작용·통증 등의 뛰어난 강점도 지녔다.
관건은 집도하는 의료진의 전문성이며, 5000례 이상 임상사례를 보유한 안산고든병원에서는 앞선 단방향·양방향 척추내시경, 고관절 로봇수술 등 고난도 수술이 모두 가능해 실력파 의료군단의 견고한 위상을 짐작하게 만든다.
황 병원장은 “‘의술’은 단순한 ‘기술’의 영역이 아님”을 강조하며 “의료진은 환자들이 겪는 물리적·심리적 고통을 헤아리고, 끊임없는 의료시스템 고도화에 몰두할 것”이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덧붙여 “환자들에게 받은 사랑과 신뢰를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것 역시 의료기관의 참된 덕목임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두산베어스 허경민 선수의 홈런 개수만큼 환자를 선정해 인공관절 수술지원을 기획했는데 지난해 총 7개의 홈런을 쳐서 7명의 환자의 선별을 요청해 안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앞으로도 인공관절 수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산고든병원 황주민 병원장은 풍부한 임상노하우에 기반을 둔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에 정진하고, 척추내시경 임상사례 달성 및 신경외과·정형외과 분야 최적의 의료서비스 고도화에 앞장서 환자 건강증진을 이끌며 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25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시사투데이 / 전해원 기자 sisah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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