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 기자] 장서희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을 쓴 여성이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장서희는 극 중 자신의 욕망을 위해 타인의 삶을 빼앗는 주미란 역을 맡는다.
그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은 억울함을 풀고 응징하는 역할을 많이 연기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최종 빌런을 맡게 됐다"며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주미란은 단순히 악한 인물이 아니라 욕망을 품게 된 이유와 감정이 살아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라며 "인물을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감정에 몰입하며 연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배우는 인물을 이해하고 사랑해야 진심 어린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들도 주미란이라는 인물을 보며 다양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욕망의 덫'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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