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 박미라 기자] 25일 해병대고양시전우회(회장 홍민영)가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은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병대고양시전우회는 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행사장 주변 교통 질서 유지 ▲주요 동선 안전 관리 ▲원활한 행사 진행 지원 등에 앞장서며 현장의 숨은 일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해병대고양시전우회 홍민영 회장은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이 나라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고양시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헌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병대고양시전우회는 매년 국가기념일을 비롯해 지역의 주요 행사에서 교통안전 및 봉사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기여하며 귀감을 사고 있다.
시사투데이 / 박미라 기자 47240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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