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 이윤지 기자] 통일부는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글로벌 한반도 통일 청년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통일부는 국제사회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주한 외국인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통일 및 북한 문제 관련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글로벌 한반도 통일 청년리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본 사업에 참여하는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 16개국의 학생 2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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