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이윤재 기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30일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운영을 개시함에 앞서 합동대응단 출범을 기념하는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합동대응단은 지난 9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방'안에 따라 시장감시위원회의 초동대응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거래소’에 설치하는 금융위·금감원·거래소간 유기적 협업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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