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12일 오전,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에서「원 자바오」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및 북핵 문제 등 상호 공통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노 대통령과 「원」총리의 이번 회담은, 2003년 이후 다섯 번째 갖는 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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