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형규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0~30대 젊은 네티즌들과 활발한 온라인 소통을 위한 웹진「서울플러스」(www.seoulplus.com)를 창간, 3월17일(금) 공식 오픈했다. 웹진으로 소통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는 정치인으로 최초 시도다.
이에 맹 후보는 “이제 선거운동은 오프라인에서 발로 뛰는 것만으로 부족하다”며 “온라인을 통해 젊고 감각있는 유권자들과 끊임없이 만나고 토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맹 후보는 “서울플러스는 네티즌과 맹형규가 함께 만드는 웹진을 표방한다”며 “행복하고 즐거운 수도서울을 꿈꾸는 시민 모두의 온라인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서울플러스」는 ‘에스포터’라 불리는 온라인 객원기자 필진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에스포터’로 활동, 서울플러스 운영에 필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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