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진 대변인은 5월 21일 대변인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표 병실에 있는 유정복 비서실장에게 아침 회의 상황 보고와 오후에 의원총회가 열리는 상황을 보고 드렸다. 그랬더니 박 대표께서 3가지 말씀을 한 것으로 유정복 비서실장이 전화를 통해서 의원총회 중에 전해왔다.
- 첫째, 오전 회의에서 밝힌 지침을 잘 봤다.
- 둘째, 선거는 차질 없이 치렀으면 좋겠다.
- 셋째, 정치적으로 오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말씀이 대체로 계획된 대로 차질 없이 선거를 치룰 수 있기를 바란다는 그런 지시를 하셨다고 전한다.
이미현 기자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