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는 AI확산에 대응하고 비축물량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총 275억 원의 재정지원조치를 완료했다.
5월 20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AI 항바이러스제, 개인보호복 비축물량 확대에 필요한 185억 원의 예비비를 지원하고 건강증진기금에서 90억 원을 비축물량 확대에 활용키로 했다.
정부는 275억 원의 재원으로 AI 항바이러스제 비축물량을 135만 명분에서 250만 명분으로 2배 확대하고 감영가축 살처분 등에 사용하는 개인보호복 비축물량을 18만 명분에서 24만 명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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