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A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영구, 프랑스, 체코의 애니메이션페스티벌 수상작 등 상영
서울산업통산진흥원은 유럽의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이는 ‘유러피언 애니-페스티벌 in 서울’을 9월 5일부터 11일까지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애니시네마에서 개최한다.
‘유러피언 애니-페스티벌 인 서울’은 유럽의 프랑스, 영국, 체코에서 각각 열리는 3개의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2007년과 2008년 수상작 및 상영작, 학생 작품들로 행사기간 중에 총 70여 편의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아울러 토요일인 9월 6일에는 마지막 회 상영 후 간단한 다과를 하며 관객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밤’을 여는 등 행사기간 중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 사 명 : ‘유러피언 애니-페스티벌 인 서울’
기 간 : 2008. 9. 5(금) ~ 9. 11(목)
장 소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애니시네마
행사내용
- 프랑스 ‘Les Nuits Magiques’, 영국 ‘Aurora’, 체코 ‘AniFest’의 2007~2008년 수상작 및 본선 상영 중 단편 애니메이션 70여 편을 초청해 프랑스, 영국, 체코 등 유럽 내에서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는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수상작 및 본선 상영작을 상영한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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