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유산과 관광의 아름다운 만남과 축제를 한자리에 -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2008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덕수궁과 정동, 인왕산 등에서 개최된다.
11월 5일과 8일에 열리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체험 워크숍’은 체험단 모집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됐고 특히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에는 지난해에 비해 400%나 증가한 123개 팀이 출품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개막식에는 문화재청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 등 공동주최 기관장외에도 문화재를 통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는 (재)예을과 (재)아름지기 이사장,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와 일반국민들이 참여해 문화유산과 관광의 아름다운 만남과 축제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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