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장관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중 해외마케팅 예산을 70% 조기 집행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한 비상 수출지원체제를 적극 가동할 것을 전 직원에게 당부한바 있다.
한편 수출보험 확대를 통해 단기유동성 부족이나 수출·보증보험 문제로 인해 겪는 기업의 애로를 전향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수출보험 총력지원 결의대회(1.21)’를 개최하고 정책지원의지를 재차 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시장진출전략 설명회’(1.8, COEX)에 참석, 수출기업인과 수출지원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장관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정부의 해외 마케팅 지원전략 및 수출기업 애로해소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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