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가족부는 경제위기 상황을 고려해 달라는 제약업계의 요구를 수용해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의 추진일정과 올해 약값인하 규모에 대해서 원점에서 재검토 하고 있다는 1월 22일자 연합뉴스의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복지부는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의 원점 재검토는 없으며 국내 수행능력 등을 고려하면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고 시범평가(고지혈증치료제)는 2월중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약가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김서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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