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LG생명과학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자체 구축한 최첨단 시각화 스크리닝 시스템을 이용해 혈전증 치료에 효과적인 화합물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이번 결과를 이용해 치료 유효화합물 생산에 성공했다. 이는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은 복합적인 만성질환에서도 매우 효과적임을 증명한 것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LG생명과학은 이러한 공동연구협력결과를 바탕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력을 확대하는 등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시각화 스크리닝 시스템(PhenomicScreening) : 살아있는 세포를 대상으로 유효화합물 및 약물표적(target) 탐색에서 세포독성까지 측정할수 있는 초고속‧대용량 탐색시스템
김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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