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용인 장지에서 김수환 추기경 장례식열려
19일 오전 김수환 추기경 장례위원회는 향후 장례절차에 대해 밝혔다.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절차는 4시 20분쯤 염습을 해 4시부터 일반인들의 조문은 잠시 중단될 예정이다. 입관절차가 끝나면 자정까지 일반인 조문이 가능하다.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장례미사를 진행한 뒤 경기도 용인의 장지에서 김 추기경의 관을 옮겨 하관의식을 갖는다. 오는 22일 낮 12시에 명동성당과 장지에서 추모미사가 거행될 예정이다.
이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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