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임실교육청에서 발생한 기초학력 미달 학생 수 허위보고 사건과 관련해 전면 재조사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20일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관 회의를 소집한다. 회의에서는 평가와 채점, 집계하는 과정을 점검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및 허위보고 유무를 재조사한다. 재조사는 3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신경화 기자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中, '북양함대 거점' 등 서해 도처에서 훈련…"日 위협 의미"
주민들과 한뜻으로 ‘최고급 명품 주거단지’ 조성 박차
코스닥 '붐업' 할까?...정책 지원 소식에 기대감↑
내란 특검 "계엄선포 때 김건희, '다 망쳤다' 분노하며 尹과 심하게 싸워"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0.6%p↓…"전재수-통일교 의혹 영향"
'언어 순화' 강조한 李대통령...저희 나라? 대인배? 리터러시? '한글 파괴' 바로잡아야
정부, 내년도 R&D 예산 최대규모 편성…AI 중심 국가 혁신 전략 가속
여야 정치권 강타 통일교 의혹 '키맨' 윤영호, 오늘 권성동 재판 출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