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자는 휴대폰을 꺼내세요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가정에 방치된 폐휴대폰 수거·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본점) 12층 사은행사장에서 실시된다.
폐휴대폰을 반납하는 자에게는 종이·캔·플라스틱의 3단 분리수거함이 제공되며 그 외 음악콘서트 입장권 및 경품응모권 등 다양한 혜택도 부여된다.
수거된 폐휴대폰을 매각해 얻은 이익금은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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