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완규 작가의 흥행 노하우 뭘까?
'올인', '주몽' 등 흥행 드라마의 최완규 작가가 4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그만의 드라마 창작 과정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최완규 작가는 이번 강의에서 지난 2005년 <대장금>의 김영현 작가, <봄날>의 김규완 작가, <다모>의 정형수 작가 등 국내 최정상 드라마작가들과 함께 설립한 드라마 콘텐츠 회사 ‘에이스토리(ASTORY)’를 통해 극본 작업을 개인 집필에서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시킨 전과정도 공개한다.
최완규 작가는 이병헌-김태희 등 한류를 주도했던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는 KBS 방영예정 드라마 <아이리스> 대본을 담당할 예정이어서 잠시 주춤하고 있는 한류에 다시금 불을 지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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