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은 오는 30일부터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의 SC제일은행 본점건물 15층과 16층으로 청사를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 이번 청사이전에 대해 조세심판원측은은 "부족한 업무공간을 확충하고 민원실을 개선함으로써 심판청구인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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